트럼프, 윈저성에서 두 번째 국빈방문 성사? 킹 찰스의 초청과 미-영 무역외교의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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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9월 영국 국빈 방문 예정…왕실과의 ‘두 번째 초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영국을 두 번째로 국빈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킹 찰스 3세(King Charles III)의 초청에 따른 것이며, 미국과 영국 간의 외교적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 방문 장소는 윈저성(Windsor Castle)
이번 국빈 방문은 런던의 버킹엄 궁(Buckingham Palace)이 아닌 윈저성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두 번째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한 차례에 그치며, 두 번째 임기 중에는 점심이나 차 모임 수준의 만남이 전통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왕과 나라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나라죠. 이번이 두 번째 축제(fest)로,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행사입니다.” 🇬🇧 🇺🇸 킹 찰스와의 개인적 관계도 강조
트럼프는 킹 찰스 및 왕실 가족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특히 윌리엄 왕세자(Prince William)에 대한 존중도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유일하게 두 번 국빈 초청을 받은 인물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 스타머 총리와 통화…무역 논의도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는 트럼프와의 통화에서 이번 방문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시에, 영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대응으로 보복 대신 디지털세와 농업 분야에서의 양보를 선택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영국산 철강 및 자동차 제품에 25%의 관세, 일반 상품에는 10%의 관세를 부과 중 영국은 무역협정을 통해 양국 관계 재정립을 우선시
JD 밴스 미국 부통령 또한 최근 “상호 이익이 되는 무역 협정이 도달 가능하다”고 밝혀, US-UK 무역 협정이 가시권에 들어왔음을 시사했습니다.
🏰 스코틀랜드의 거처 제안도 있어
흥미롭게도, 킹 찰스는 트럼프 부부에게 스코틀랜드의 덤프리스 하우스(Dumfries House) 또는 발모럴 성(Balmoral Castle)에서 머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려는 영국 왕실의 외교적 의지를 보여줍니다.
스타머 총리는 지난 2월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 킹 찰스의 공식 초청장을 트럼프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의미와 전망
이번 국빈 방문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미국-영국 간의 경제 협력 및 외교 신뢰 회복의 상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중 두 차례 국빈 방문을 받는 전례 없는 상황은 향후 외교 관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향후 무역 협정 체결의 결과와 함께 왕실의 정치 외교적 역할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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