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미국 희토류 협력 돌입? 재건펀드와 함께 떠오른 ‘광물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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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미국, 희토류·광물 개발 위한 투자 양해각서 체결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전략 광물(minerals) 개발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emorandum of Intent)는 두 나라 간 경제 파트너십 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과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펀드(Investment Fund for the Reconstruction of Ukraine) 설립으로 이어질 계획입니다.
율리야 스비리덴코(Yulia Svyrydenko) 우크라이나 경제장관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미국 파트너들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문서는 미래의 경제협정과 재건 투자펀드로 이어지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 왜 미국과의 광물 협정이 중요한가?
우크라이나는 희토류 및 전략 광물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이는 첨단 기술 및 에너지 산업에 필수적인 자원입니다. 미국은 이러한 자원에 대한 우선 접근권과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고자 협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지원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이 이익을 받아야 한다”고 발언
이전에는 양국 정상 간 마찰로 협상이 지연됐지만, 최근 분위기가 전환됨
미국 측은 협정을 통해 자국 기업의 우크라이나 진출 및 러시아 억제 효과 기대
🛠️ ‘재건 투자펀드’가 갖는 경제적 의미
스비리덴코 장관은 재건 펀드가 “기반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새로운 경제 기회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와의 전쟁이 3년째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적 관여는 향후 휴전 조건에 포함될 군사·안보 보장 논의와 맞물려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서명 일정과 향후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목요일에 협정이 서명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도 온라인 서명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최종 협정은 우크라이나 의회의 비준이 필요한 만큼, 정식 체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미국-우크라이나 광물 협정은 단순한 무역을 넘어 지정학적 전략과 재건 외교가 결합된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앞으로의 진전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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